하루날디정 0.2mg,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용시 주의사항

전립선 비대증은 여성에게 없는 전립선을 가지고 있는 남성에게서만 발병되는 것으로 전립선은 정액을 생산하여 요도를 통해 배출시키는 생식기관이지만 남성 호르몬의 변화가 찾아오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배뇨장애가 같이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배뇨장애는 오줌이 배출되는 길인 요도가 전립선 내부를 지날 때 전립선이 커진 상태에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을 보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많이 발병되는 전립선 비대증은 절박뇨 증상, 야간뇨 현상도 동반하게 됩니다.

하루날디정 0.2mg는 전문 의약품으로 인터넷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서 수입해서 보급 중입니다. 보험코드는 677200160 임산부 금기 등급 2등급으로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외형은 흰색의 원형정제이고 마크는 557입니다. 성분 정보는 탐스로신염산염 0.2mg이고 저장방법은 기밀 용기, 실온(1℃~30℃)에 보관하셔야합니다. 효능과 효과는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 관리 총괄과 - 9301호, 2013. 12. 30] 양성 전립샘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증상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하실 때는 성인 기준 탐스로신염산염 0.2mg을 1일 1회 식후에 경구 투여해야 합니다. 보통은 취침 전에 복용을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 처방이 다르기도 합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용량을 적절하게 증감해야 합니다. 탐스로신염산염 0.2mg은 구강 내에서 붕해가 되지만 구강 점막에서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씹어서 먹으면 안 되고 혀 위에 올려놓고 타액을 침습시켜 혀로 가볍게 부셔서 붕해 후, 타액만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어렵다고 한다면 물과 함께 한꺼번에 삼켜서 복용도 가능합니다.

다음 환자에게는 투약이 불가능합니다.
1. 약의 구성 성분에 과민반응(혈관부종 포함) 병력이 있는 환자인 경우
2. 기립저혈압 환자인 경우
3. 중증 간장애 환자인 경우
4.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일 경우


다음은 투약이 가능하나 신중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1. 중증 신장애 환자인 경우
2. 고령자인 경우
3. PDE5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인 경우
4. CYP3A4 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인 경우
5. 혈압강하제를 투여중인 환자의 경우
6. 알파1 - 차단제를 투여 중인 한자는 이 악을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이지만 필요한 경우에 신중히 투여한다.
7. 배노실신 병력이 있는 환자는 이약을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이지만 필요한 경우에 신중히 투여한다.

다음은 이상반응입니다.
1. 실신, 의식상실
2. 정신신경계
3. 순환기계
4. 과민반응
5. 소화기계
6. 간장애, 황달
7. 기타 증상


대부분의 고령의 남성은 생길 수 있는 증상이며, 증상이 나타났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충분히 상담받고 처방받은 지시에 맞게 복용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