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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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숏 기사에 나오는 "내달"이란 말 뉴스나 기사에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오늘 비도 오고 가게에서 동생이랑 이야기하면서 뉴스를 보고 있는 중에 "내달"이란 말이 나왔는데 동생은 이번 달로 알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내기까지 해서 맛있는 것도 얻어먹었는데요.
대부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의외로 모르고 사용하는 단어라 공유하고자 조심스럽게 포스팅해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내달 (來달) [내:달]
 
내달에 내(來)는 1. 오다. 2. 돌아오다. 3. 부르다.
올 내를 사용해서 이번 달 바로 다음 달
그러니까 앞으로 오는 달인 다음 달을 뜻하는 말인데요.



※예문을 들어보면

"이 법은 내달부터 시행됩니다."
"이 건물은 내달 12일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내달부터 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영국 총리가 내달에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처리하지 못한 사항은 내달 중순에 열릴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다음 달이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내달"이라고 내(內) 달로 생각하시고 이번 달 안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혹시나 스케줄이 중요한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큰일 나겠지요.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보통 다음날을 "내일"이라고 하는데요. 역시나 같은 내(來)입니다.
즉 "내일"이란 말은 "다음날"이란 뜻이죠.

참고로 내내월(來來月)이라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뜻은 내달의 다음 달 그러니까 "두 달 뒤"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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