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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 tvN

시청시간 : 2021년 02월 20일 (토, 일) 오후 09:00부터 방영 중입니다.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진 : CP(조문주), PD(함승훈, 조수영), 제작(이장수, 장세정), 연출(김희원), 극본(박재범)
시청률 : 최종회 기준 11.1%입니다.
이야기 소개 : 이탈리아 마피아의 변호사인 빈센조 까사노(송준기)가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의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변호사와 함께 이탈리아 마피아의 방식으로 악당을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출연진(등장인물) : 송중긴,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이항나, 최덕문, 리우진,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임철수,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김영웅, 최영준, 이달, 강채민, 정지윤, 윤복인 등입니다.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케이블방송 종편을 포함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0대부터 50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기를 확인하게 하였습니다. 



이탈리에서는 정말 산전수전 다 겪은 마피아 두목 변호사라면 한국에서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요?
용역 깡패들이랑 싸움을 하면 싸움도 다 이겨버리고, 법정에서는 또 변호사의 재치로 해결하는 부분도 그렇고, 여러 방면으로 너무나도 우월하니 심지어는 악당들이 착해 보일 만큼 치사한 것 같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당당하게 풀어가는 이태리 변호사 출신 빈센조 까사노(송준기)가 멋있기까지 합니다.



뭔가 여러 가지 드라마에 지루함을 느끼고 넷플릭스에서 미국 좀비 드라마에 빠져있을 때 문뜩 와이프가 보는 빈센조 1화 뒷부분을 봐버린 게 시작이었습니다. 빈센조 까사노(송중기)의 노련한 이탈리아어 마피아들을 혼내주고 한국으로 오게 되는 내용부터 참신하게 보였습니다. 워킹데드부터 시작해서 계속 좀비 영화만 보다가 넷플릭스에서 "빈센조" 요즘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무한도전이 끝나고 나서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본방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으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본방송은 tvN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합니다. 총 20부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 넷플릭스에서는 6화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혹시 빈센조의 뜻을 아시나요? 정확한 영문으로는 VINCENZO 이탈리어로 빈첸조로 발음이 되고 이탈리아 남성의 이름이며, 동사로는 정복하다 승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드라마 주인공이랑 딱 맞는 제목이죠?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드라마 내용에 대기업(바벨)의 횡포와 그 뒤를 봐주고 있는 어두운 집단들(용역깡패) 그리고 이 모든 나쁜 일을 피해 갈 수 있는 법을 찾아 감싸주는 대기업 전문 로펌(우상)까지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권선징악을 다루는 이런 드라마 악당들에게 골탕을 먹이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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