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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국내 주식장도 예전보다 별로 좋지 않고 그렇고 해서인지 해외 주식장이나 코인에 많이들 투자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20대나 30대에서 많이들 한다고 하고 있고요. 저도 조금의 여유자금으로 시작해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뭐 제가 잘해서 라거나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일단 투자라는 것을 대학교 다닐 때 용돈으로 몇 달간 주식 조금 해본 것을 제외하고 나면 일절 해본 적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재미있습니다. 변동도 크고 많고 얼마 전까지 상승장인 탓에 투자한 만큼 벌리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그랬던 코인판인데 얼마전부터 완전 투자인지 투기인지가 헷갈릴 정도로 정신없는 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있을까 해서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대화를 들어보고는 하는데요. 코인 오래 하신 분들도 원래 코인판이 이렇다고 하시니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코린이가 뭘 알까요. 

 

업비트 추출

 

다름이 아니라 오늘 포스팅 주제는 이제는 동전이 되어버린 펀디엑스(Pundi X) 입니다. 
업비트에서 찾아본 펀디엑스(NPXS)에 관한 정보로는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비접촉식 지불 카드를 사용하여 소매점 POS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런 디지털 자산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보급하여 사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라고 하고요. 

 

펀디엑스(NPXS) 네트워크의 빠른 확장을 위해 펀디엑스(NPXS)는 오픈 소스, 오픈 스펙을 기본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펀디엑스(NPXS)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있는 소매점에 무료 POS기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현지 소매점의 참여를 만들려 하고 있으며, 그래서 여러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결제의 접근성이 좋도록 하고, 결제 편의성까지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펀디엑스(NPXS) 네트워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2017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시작한 펀디엑스(NPXS)는 전 세계적으로 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업비트에서 추출한 정보처럼 펀디엑스(NPXS)의 목표는 세상 어디에서도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항상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엑스 월렛(X Wallet)을 사용하여 암호화폐로 구입 및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엑스 월렛(X Wallet)은 비트코인, 바이낸스 코인, 이더리움, 펀디엑스 이렇게 총 4개의 암호화폐로 충전할 수 있고, 이렇게 충전한 코인을 담은 전자지갑으로 전 세계의 30개의 국가에서 25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얼마 전 펀디엑스(NPXS)는 2021년 올해 3월 30일 액면병합을 진행할 것임을 내보였습니다. 액면병합의 이유는 쉽게 말해서 현재 2021년 3월 25일 기준으로 시총이 2.1조 원이 넘어서고 있는데 코인 수가 너무 많다 보니 시세가 너무 저렴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해드리면 액면 변합을 통하여 코인 숫자를 줄이고 코인의 가치 그러니까 단가를 끌어올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9.63 머물러있던 가격이 천배 만 배로 올라가게 되어 코인에 시세와 가치가 함께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업비트 추출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암호화폐에 대한 비난과 비판 속에서 비트코인이 어둡고 컴컴한 하락장으로 빠지면서 메이저 코인들이 줄줄이 다 같이 떨어져 버렸고, 이와 같은 결과로 항상 상승세일 것만 같았던 200%, 300% 오르고 있던 알트코인들도 줄줄이 주저앉았던... 정말이지 근래 며칠은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도 다리에 힘이 줄줄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펀디엑스(NPXS)는 버텨준 코인이죠. 차트 결과는 오히려 올라가버렸으니 정말이지 미워할 수 없었던 코인 같습니다. 저는 처음 진입을 저가에 미리 들어갔던 터라 매수 평균가가 낮아서 그런지 아무리 떨어져도 걱정하지 않고 버틸만했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보여준 종목입니다. 
코인을 하는 사람으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큰일 날뻔했네요. 저는 일정 종목의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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